95의 국내 최고령 MC 송해 씨가 건강 문제로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 />다만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 그럼에도 올해 1월, 이미 한차례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서 팬들과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송 씨는 특별히 앓는 지병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,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는데요. <br />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지난달 완치 판정을 받고 방송에 복귀하기도 했습니다.<br />무려 34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송해 씨는 'TV 음악 탤런트 쇼' 부문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북 등재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<br /> 누리꾼들은 '편찮으시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놀라게 된다'며 걱정했고, 얼른 쾌차해서 방송으로 만나길 바란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에 일본 도쿄에서 오프라인 한류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.<br /> 이번 축제는 코로나...